사도 바울은 빌립보 초대교회를 마음 속으로 깊이 사랑하던 교회였다.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빌립보교회에 권고와 감사의 편지를 했다.
빌립보에서 발굴된 유적중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빌립보 감옥이다. 그리고 루디아 기념교회를 비롯하여 야외 원형극장, 아고라(Agora), 신전들, 넓은 공회 광장, 팔각형교회, 체육관, 목욕탕 등의 유적이 있으며 박물관에 유물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네압볼리(Neapolis)항은 바울이 유럽땅에 배에서 처음 내린 항구이기에 바울 도착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다. 현재의 이름은 카발라(Kavala)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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