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탄불 (Istanb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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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피아 성당내의 예수님 모자이크
(복원된 성화) |
이스탄불(Istanbul)은 오늘날 터어키의 최대의 도시이다. 옛 이름은 역사의 변천에 따라 그 당시 수도(首都)로써 그리스시대에 비잔티움(Byzantium), 로마시대에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오스만 터어키시대에 이스탄불(Istanbul)로 불리어져 왔다. 그러다가 터어키 공화국의 수도를 이스탄불에서 앙카라(Ankara)로 옮겼다.
현재 터어키의 국토면적은 780,580km2(남한땅의 약8배) 이며 국토면적의 97%는 아시아에 3%는 유럽에 속해있다 그리고 인구는 6,457만명이다.
이스탄불은 마르마라 해(Marmara Sea)와 흑해(Black Sea)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해협(길이 30km, 너비 550-3,000m, 수심 60-125m)의 남쪽 입구에 위치하고 있고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다.
1973년에 영국과 독일의 합작기술로 준공된 해협횡단의 유라시아 대교(Bosporus Bridge,보스포루스교)는 세계 제4위의 최장인 현수교(1.1km)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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