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유대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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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유대인들에게 성서시대로부터 유일신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래서 유대교(Judaism)라고
함은 종교적인 개념인 동시에 이스라엘 민족적 개념이다.
유대인들의 성경의 기본규범인 율법의 토라(Torah)와 이를 구체적으로 제도화한 할라카(Halakah)를 중심으로
하여 미쉬나(Mishnah, 유대교의 구전율법)와 탈무드(Talmud, 유대율법과 주해집대성본)를 교육하여
전통적 신앙을 오늘날까지 이어왔다.
그러나 오늘날 다원적인 유대인 사회에는 종교에 있어서 전통주의자, 보수주의자, 그리고 진보개혁주의자로 구분된다.
현재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종교적인 열성정도에 따라 크게 세 부류인 “하레딤(정통파 종교인)”,
“마소라티임”(전통유지 종교인), 그리고 “힐로님”(세속적 종교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레딤은 통상 ‘하시딤(Hasidim)’이라고 부르며 정통파 유대교인으로써 지극히
보수적이고 극단적으로 율법을 지키려는 소수의 유대인들(Ultra Orthodox Jews)을 말한다. 그들은
전체 유대교인 가운데 약 5%를 차지하고 있으나, 유대교의 오랜 정통성을 엄격히 계승한 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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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의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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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별
(다윗방패) |
메노라(일곱촛대:
이스라엘상징) |
하누카 촛대
하누카명절에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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