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예루살렘성 내부지역 |
[9] 십자가의 길(Via Dolor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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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재판을 받으신 빌라도의 법정에서부터 예수님
무덤교회가 있는 골고다언덕까지의 길을 말한다.
바아돌로로사(Via Dolorosa)는 골고다를 향해 예수님이 시밪가를 지시고 걸으신
마지막길로써 "슬픔의 길", "수난의 길"이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걸어가셨던 고난의 길이며 아픔의
길이다. 유대교를 율법의 종교, 이슬람교를 코란의 종교라고 한다면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길 곧 바아돌로로사는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의 생명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이 길을 걸으신 날은 금요일이었다. 그래서 금요일이 되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모여 빌라도 법정자리였던 아랍 오마리엘 초등학교 교정에서부터 비아돌로로사의
십자가 행진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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