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독교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게되는 감람산 정상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곳이다.
감람산 능선의 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전망대에 이른다. 전망대 밑의 서쪽과 남쪽의 언덕에는 수많은 무덤이
꽉 차 있다.
전망대에서 눈물교회로 내려가는 입구지역에는 유대인들의 무덤 중에 주전 6세기경의 선지자인 스가랴, 학개, 말라기의
무덤이 있다.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실때에 부활의 장소가 감람산이라고 믿고 있다.(욜 3:1,2, 슥 12:1-11)
성지답사자들은 반드시 감람산의 전망대에 도착하여 예루살렘성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예루살렘성과 감람산의 사진을
꼭 촬영하게 된다. |
| [2] 예수님 승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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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부활하셔서 40일 후에 승천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감람산의 정상에 교회가 세워졌으나
현재는 그곳에 특이한 회교 건물이 세워져 있다.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눅 24:50,51) 두 천사들은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감람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는 길이었다(행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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