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러시아인 찌아르 알렉산더 3세가 그 모친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웠으며 교회 이름도 그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막달라 마리아교회라 불렀다.
그의 어머니는 1918년 러시아 볼세비키 당원에 의해 피살되었는데 그녀가 평소에 예루살렘에 묻히기를 소원했기
때문에 이곳에 묻혔다.
이 교회의 내부에는 무수히 아름다운 아이콘이 붙어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엘리자벳)의 묘가 있다. 러시아 수도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나 성지답사자들에게는 개방되지 않고 있어 내부를 볼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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