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선한 사마리아인의 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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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nn of the good Samari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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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중간지점의 오른편 도로변에 기념교회가 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이 험하여 강도가 많았던 장소였다.
예수님은 이러한 현장을 고려하여 사마리아인이 행한 이웃사랑의 자비에 관한 비유의 말씀을 하셨다. 한 강도를 만난 사람이 거의 죽게된 상태에 있을 때 제사장과 레위인은 보고도 피하여 갔으나 당시 천시 받던 사마리아인은 현장에서 간호해 주고 주막에 데리고 가서 자비를 베풀었다.(눅 10:25-37)
선한 사마리아인의 여관(주막)의 터라고 알려진 곳에 처음 교회가 세워진 것은 비잔틴 시대이고 교회주변에 남아있는 돌로 된 울타리는 십자군 시대의 것이다. 또한 마당 가운데 오래된 우물 하나가 있다.
교회에서 큰길을 건너 언덕 위에 망대가 있는데 비잔틴시대 수도사들이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세워진 망대의 유적이다. 이곳 여관을 나와서 여리고 쪽으로 700m정도 가다보면 해발고저가 수평인 지점에 Sea Level 지표석이 세워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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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 갈 (Gilg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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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길갈은 여리고에서 동편 3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수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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