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요단계곡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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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디의 “시스”고개를 넘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 있다.(대하 20:16) 엔게디의 바닷가에는 넓은 주차장과 수영장이 있어 성지순례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유다지파에게 분배된 땅으로 쿰란의 염성(城)과 함께 여섯 성읍중의 하나였으며(수 15:62) 옛 이름은 “하사손다말”이라 불렀다.(대하 20:2)
다윗이 사울왕을 피하여 오랫동안 숨어지내던 “엔게디요세”혹은 “엔게디 황무지”가 이곳이었다.(삼상 23:29)
제1차-2차의 유다 반란기간 중에 엔게디를 중심으로 싸우던 요새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엔게디는 주전 3000년경 부터 사람이 살았고 그 당시 신전과 제단의 유적과 비잔틴시대의 회당과 건물들의 유적이 남아 있다.
1949년 유대인의 정착촌 마을이 건설되어 풍부한 샘물의 덕택으로 농사와 작물의 재배가 잘되며 관광 사업이 활발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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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사다 (Mas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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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의 남서쪽에 위치한 쿰란에서 남쪽으로 약 50km 지점, 사해 수면보다 높이가 약 410m 높은 지역에 길이 약 600m, 폭이 약 250m의 마름모 꼴의 천연요새로 고립되어 우뚝 솟아 있다 또한 사면이 가파른 절벽의 경사로 둘러싸여 있어 정상을 쉽게 정복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지이다. 마사다(Masada)는 본래 히브리어로 “산의 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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